* 정감 가득한 요양원 저녁풍경~ “친구야 넘어질라 우리 같이 가자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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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내 용 : 어르신들의 하루가 저물어가는 저녁시간~! 우리 요양원 하*옥어르신과 허*순어르신께서 함께 TV시청을 마치시고 주무시기 위해 방으로 걸어가시는 모습입니다. 혹시 친구가 넘어질까봐 자신의 허리춤을 잡으라고 하자, 속옷 보인다며 장난도 하시는 모습이 마치 소녀들 같아서 지켜보던 저희들도 웃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. 자신보다 좀 더 불편한 어르신을 도와주고, 서로를 배려하시는 모습에서 저희들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. 어르신~ 정말 감사합니다!!